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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어제 밤중에 또 멀리 동해바다로 달려나왔다. 이번엔 산으로 갈 생각도 하긴 했는데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산은 무리라는 판단.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재밌게 하는게 더 좋겠다는 판단. 그래도 깨끗한 동해바닷물이 제일 나았다는 판단. 10시 30분쯤에 외옹치해수욕장 바로 앞 '해뜨는 집' 펜션으로 들어왔다. 자기전에 영화한판(Polar Express) 때림. 이미 아이들이 여러번 본 영화지만 또 굉장히 몰입해서 보네. ㅋ 4일 아침 바깥풍경이 굉장히 밝고 환함. 쨍~하다. 아침먹고 얼른 바다로 뛰쳐나가야겠다. // Han.
Times Square Mall 좀 늦은 시간이지만 은주랑 애들이랑 browsing 하고 싶어서 나오라고 불렀다. 유니클로가서 환불도 하고 애들 옷 좀 사고. ABC Mart에서 지성이 샌달 고르는 중. 아린이는 자기꺼 고르는 마냥 주변 아랑곳않고 혼자서 열심히 신어보고 벗어보고. 가는 매장마다 곳곳마다 아린이 인기 완전짱이다. 사그라들지않고 더 커지는 인기. 어떤매장에선 아린이 끌어안고는 뽈에 뽀뽀하는 이모도. ㅎ; 좋겠다 이아린. 다 이 아빠의 놀라운 유전자 때문이야. 아빠가 어릴때 아주 그렇게 이쁨받았어. ^^* 지성인 아주 형광찬란한 신발 샀음. 난 좀 별로라서 다른걸 추천해봤으나 지성인 그게 좋다네. 걸어다니면 발만 보여. 화~~안~해. 애들 몸 괜찮으면 이번 주말에 저기 바닷가나 한번 또 가야..
동해바다, 2011년 5월 휴, 이제 좀 정리가 됐네요. 동영상은 언제하지..;; For more photos - 더 많은 사진은 아래링크에서. http://www.flickr.com/photos/xoundbox/sets/72157626761921344/ 여행일지 : http://www.xoundbox.com/404 For more photos - 더 많은 사진은 아래링크에서. http://www.flickr.com/photos/xoundbox/sets/72157626761921344/ 여행일지 : http://www.xoundbox.com/404 안전하게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 한.
아린이 새신발. 핑크 크롹스. 은주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 아직 난 실물을 못 본 상태. 되게 좋아한다네. 아빠보여주자고 사진찍자니까 포즈도 취해주더란다. 진품 크롹스는 신고 뛰어도 넘어지지 않는다는데 어디한번보자.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년 5월 15일 주일 오월의 절반. 13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토요일 밤12시(= 오늘 0시)까지 481.3km를 달린 여독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조금 남아있는 주일. 여행중에는 이런 피로는 잘 모르겠다. 생각 좀 하려고 여행을 떠나도 생각 좀 할 시간은 늘 없다. 담주에 또 가야지. 다 죽었어. 후후. --- 이아린. 교회에서 인기짱. --- 오늘말씀. 느헤미야. 좋은 지도자에 대한 얘기. 나쁜 지도자가 깨달으면서 들었어요. 솔직히 지도자 라는 말도 좀 우습지만.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어제 혼자 밤바다 보고도 성이 안차 저녁에 또 바다보러 떠나자고 은주에게 급제안. 종종 하던짓. 계획에 없던 '급제안'. "바다보러가자. 금요일밤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돌아오자." 어릴때 부모님이랑, 포항쪽 주변 동해바다 참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 좀 커서는 친구들이랑 남해바다 종종 갔고. 14일 토요일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저 노란 텐트가 우리집. :) 바람이 좀 강했으나 모래도 막아주고 아이들도 잘 쉴 수 있게 잘 버텨줌. 쉬는 내내 거의 우리만 있었던 해변. 송지호해수욕장. 속이 후련. 아이들도 완전 만족한 해변. 아들과 손잡고 얘기나누며 걷기 좋은 해변.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얘기나누며 걷기 좋은 깨끗하고 긴 해변. 이래서, 비수기 여행이 최고의 여행. * 아 피곤해. 사진은 나중에 올려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