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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3km달린후 본문
2011년 5월 15일 주일
오월의 절반.
13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토요일 밤12시(= 오늘 0시)까지
481.3km를 달린 여독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조금 남아있는 주일.
여행중에는 이런 피로는 잘 모르겠다.
생각 좀 하려고 여행을 떠나도
생각 좀 할 시간은 늘 없다.
담주에 또 가야지.
다 죽었어.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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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교회에서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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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말씀. 느헤미야.
좋은 지도자에 대한 얘기.
나쁜 지도자가 깨달으면서 들었어요.
솔직히 지도자 라는 말도 좀 우습지만.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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