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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수목 이틀간 멀리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 토론토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토론토까지 상세히 보기에는 완전 촉박한 일정이긴 하나 나이아가라까지 간 김에 토론토도 어떤지 한번 보고 CN타워에 한번 가 보기로 했죠. --- 사실 월요일에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요즘 이쪽 동네(우리집주변, 뉴욕부터 시작해서 저 위쪽까지)엔 썬더스톰이 난리라서 날씨를 계속 체크해보니 목요일부터 날씨가 좋더군요. 게릴라성 폭우처럼 쏟아지는 경우도 잦아서 그냥 수요일에 출발했습니다. 호텔숙박비도 주중요금이라 싸구요. 차로 오고 갈때 폭우도 쏟아지고 했으나 도착한 곳 마다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주셔서 구경하는 중에는 비한번 안 맞고 잘 다녔답니다. 너무 쨍쨍한 날씨에 뜨거울 정도까지. :-) 지성이는 여행..
사실 계획하고 간건 아닙니다. 그냥 독립기념일날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아침먹고 보스턴 한번 갈까'..해서 나갔다 왔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차로 약 3-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사실 대구 서울 거리인거 같은데, 이 미국땅이 워낙 넓다보니 3-4시간은 멀게 느껴지지도 않는다는...;;; MIT는 이날 독립기념일 기념 불꽃놀이 때문에 MIT주변 도로와 다리를 다 봉쇄해서 바로 몇블럭 근처까지만 가고 보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10년전 기억만 있고, 여기까지 왔는데 와이프랑 지성이가 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뭐 천천히 한가할때 또 보죠뭐.ㅋ 여튼 도로를 봉쇄해서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강건널때마다 빙빙빙 둘러서 우회해야했거든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다른 모든 사진은 아래 주소에...
최근 2-3주안에 손님 몇분이 다녀가셨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또 맨하탄 나들이를 갔었죠.^^ 몇장의 사진들입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죄다 플릭커에~^^ www.flickr.com/xoundbox --- 아래 모든 사진들, 역순으로 올라갔으니 맨 밑에서 부터 거꾸로 봐야 제대로 된 시간순입니다.^^;
얼마전 가족들이랑 같이 자동차극장 갔었던, 사진입니다. 플릭커(Flickr)에 올려진 사진이예요.^^ http://www.flickr.com/photos/xoundbox/sets/72157605401785076/ //
미국와서 처음으로 자동차 극장에 왔습니다. 인터넷 통해서 글 쓰고 있구요. 와이파이 되는 극장이라 인터넷 접속도 되구요. 좋네요.^^ 지성이때문에 극장엘 가서 볼 순 없어서 찾아낸 방법입니다. 볼 영화는 인디아나존스와 아이언맨입니다. (두편에 8불) 9시부터 본 영화가 시작되구요. 지금은 짬짬이 예고편 같은게 나오고 있네요. 나중에 사진이랑 올려볼께요.^^//
어느 순간부터 가끔씩 우리 지성이가 주머니에 손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더더더더더욱 귀엽습니다. ㅎㅎㅎ 내복에 조끼.^^
지난 금요일 토요일, 워싱턴DC에 다녀왔습니다. > 전체사진 453장 (Washington DC) : http://www.flickr.com/photos/xoundbox/sets/72157605258191404/ 26일이 Memorial Day라 회사직원 모두 금요일도 쉬게 되었지요. 금요일 늦게까지 푹~자고 잘 쉬고 오후 3시쯤 출발해서 워싱턴엔 7시~8시쯤 도착했습니다. 대략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중간에 밥도먹고 쉬고 하다보면 4:30~5시간 걸리죠. 대구에서 서울가는 시간 정도. 그래도 뉴욕 근교 도시라는 점. 허허이~넓긴 넓다..^^;; 토요일엔 오후 3시쯤 출발해서 행사참여를 위해 교회로 바로 갔었습니다. 교회에서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새가정반 수료식이 있는데 정말 거의 정확히 7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