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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8일 저녁 6시 56분 둘째 아린이(영어명:Irene,아이린)가 태어났습니다. 예정일(6월 13일)보다 5일늦게 낳았습니다. 몸무게 : 8 lbs 3.9 oz (3.74kg) 키 : 21.5 in (54.61cm) 병원 : 해켄섹병원(Hackensack Medical Center), NJ 예정일보다 일주 늦게 나온 지성이보다 조금더 무겁고 조금더 키가 큽니다. 재밌는 것은, 막 태어난 얼굴이 첫째 지성이 태어났을때랑 비슷하다는것. ^^ 아래 사진은 지성이(지금은 3살)가 막 태어났을때 사진입니다. (생후 하루) "사랑해~ 둘다~!!! ^^" // Han.
2009년 6월 13일, 두번째 아이 출산 예정입니다. 첫째가 아들 지성이, 둘째가 딸 햇살이(태명). 병원에서 perfect 하다더군요.; 와이프의 배도 이제 막달 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둘째에게도 복의 복을 더하시길 소원하며, 오늘도 행복한 마음가지고 둘째를 기다립니다. She is coming soon. // Han
2009년 1월 1일 ~ 2월 8일 1월 1일 설날 뉴욕의 작은 외삼촌, 뉴져지의 저희 가족, 그리고 필라델피아의 큰외삼촌, 모든 가족들이 다 필라델피아 큰외삼촌댁에 모였습니다. 제가 사온 케잌으로 짝짝짝 합니다. 지성이가 제일 신났네요. 촛불끄려고 준비중. ㅋㅋ 지성아 저기'봐~' 하는데 사진이 찍혀서 제가 입을 벌리고 있네요.^^;; 가족모두가 모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1월 11일 젊은부부모임의 전광성전도사님께서 '탈것'을 넘겨주셔서 지성이가 신나게 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1월 17일 TV는 잘 안보는 터라, 보더라도 그냥 공중파 디지털방송만 보려고, 이날 셋탑박스를 타임워너에 반납했습니다. 케이블TV도 정지시키구요. 지금까지 한달정도 됐는데, 사는데 아..
드디어 20주가 되어서, 지난 1월 27일, 정밀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New Jersey, Hackensack University에 있는 Medical Center에 갔었습니다. 이날 드디어 햇살이가 아들인지 딸인지 알게 되었구요. :-)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아래 사진에는 단서가 없어서 좀 힘드시겠지만, 사진을 보고 guess해보세요. ^^ 정답은 맨 아래에~. 검사는 한시간여 진행되었는데, 병원 사람들 모두 친절했구요, 한국보다 돈은 상당히 비싸긴 한데 꽤 꼼꼼하게 보더군요. 사진찍고 검사한다고 의사가 엄마배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누르고 해서 햇살이가 좀 불편했을겁니다. 특히 손가락 발가락 갯수 헤아릴때 한참을 밀고 그랬어요. 햇살이가 자세를 고쳐서 양반다리로 앉아서는 그 자세가 편한지 잘 움직일려고 ..
햇살이의 두번째 사진. 햇살이는 은주 뱃속에서 쑥쑥 크고 있는, 지성이 동생의 태명입니다. 지성이 태명은 '별'이었죠. 이번엔 낮을 한번 밝혀보자는... ㅎㅎ :-) 오늘 두번째로 병원엘 갔었는데, 건강하게 별 이상없이 잘 크고 있답니다. 엄마 뱃속이 좁은지 찍는 순간에 좀 나대더군요.ㅋㅋ 팔다리를 열심히. ^^ 그나저나 은주의 입덧이 좀 덜해져야할텐데.. 아직도 여전합니다. 흐. 햇살이가 왠지 지성이보다 더 까다로운거 같기도 하고.^^; // Han.
오늘 오후 2시 산부인과병원에 가서 찍은 첫 초음파 사진입니다. (조셉 정 산부인과) 아직 1cm도 안 되는 크기지만, 아주 아주 예뻐 보입니다. :-) 쑥쑥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거라~~~!!! 산모도 건강하고, 아직 작지만, 아이도 건강하답니다. 다만 요즘 은주가 또 입덧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예전 지성이 가졌을때의 고통이 다시 시작된듯해서 맘이 아파요... 최대한 좋은것 많이 공수해서 먹이려 애는 씁니다만. 흑. 힘내!! 아래쪽에 보시면 크기랑 예정일이 있습니다. 두번을 쟀었는데 대략 0.9 cm, 현재 임신 6주 6일정도(2일오차), 2009년 6월 13일 순산예정입니다. :-) // Han.
드디어 둘째가 생겼다. 지성이가 이제 2살반 정도 되었으니 지금쯤 둘째 생기면 되겠다... 싶었는데 생겼다. 임신테스트하기 전에 은주 꿈에 어떤 애가 빨간 달걀, 파란 달걀 모양 목걸이를 은주 목에 걸어주었다. 이게 태몽인듯..; 빨간색 색깔이 선명했단다. 딸이라는 확신이!!! 그리곤 또 어떤애가 파란달걀모양 목걸이 5개를 더 가져왔었는데 너무 많아서 사양했단다. 받았으면..헉.;; ㅋ 잘 사양했다. 은주야. 욕심을 버려야돼..역시. --- 그전에 상우왈, '실장님이 꿈에 나왔었어요. 아 근데 실장님은 조연이고 지성이가 주연이었어요. 지성이가 얼마나 울어댔는지 꿈속에서도 힘들었고 자고 일어났더니 힘들어서 녹초가 되었었어요.' ㅋㅋㅋ 이것도 태몽인가?? 지성이가 동생 태어난다고, 이제 자기한테 관심 없어질..
9월초부터 저희 필그림교회(뉴저지)에서 아기학교를 개강해서 지성이가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지난 주엔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오라고 해서 잘 챙겨 입고 갔습니다. 예쁘죠? :-) 한복은 미국오기전 지성이 이모한테서 받은겁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때는 애기같고, 어떤때는 다 큰 어린아이 같고 그렇네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진이가 지성이 등에 붙여놓은 '이지성'이라는 이름표를 떼고 있는데도 케잌에 초를 꽂는 놀이 하느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ㅋ 절친한(?) 친구 명인이랑. 손가락 하나 올리고 율동할 준비를 하네요. 좀 삘 받으면, 율동 참 열심히 합니다. ^^ 처음엔 지성이 혼자 단상위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다른 아이들이 하나둘씩 올라옵니다. 지성인 뒤가 궁금한지 자꾸 뒤를 쳐다봅니다...
자러 들어가기전에 오늘 지성이가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쳐다보면서 했던 말입니다. ^^ ㅋㅋ 제 옆에서 뭔가 쳐다보는 듯(이상한 물체를 쳐다볼때의 얼굴)하고 뭔가 말할듯 말듯 잠시를 망설이더니, 손가락을 가리키며 굉장히 심각하게 쳐다보면서 물어서 더 우습더군요. ㅋ 자기딴엔 대체 저게 뭔가 싶겠죠. 달은 알고 있는데, 하늘에 뭐가 환한 저런게 떠 있는건 태어나서 실제로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 없을테니. 얼마나 신기한 세상일까요. 지성이한테는. 추석, 저기 보이는 뉴욕 하늘에도 보름달이 휘엉청~ 환~~하게 떴네요. 텍사스에서 난리가 난 허리케인때문에 그저께까지 비도 오고 그랬는데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더웠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도 깨끗하게 보일정도로 환한 날이었습니다. 지금은 허리케인의 영향인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