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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 결혼식 갔다가 돌아왔을때 사진입니다. 지성이랑 은주가 아파트 벤치에 앉아있더군요. 지성이 열도 식힐겸.. 오늘 지성이가 열이 좀 많이 납니다. 얼른 나아야할텐데. 열이 나니,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지성이가 되어버렸어요.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 지성이가, 오늘은 완전얌전 지성이가 되어버렸지요... T_T 특히, 9시쯤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평소같으면 안아달라, 성경책달라, 찬송가 종이한장 부시럭대면서 만져볼려고 정말 정신없이 움직이는데 오늘은 지성이엄마가 바닥에 누인채로 그냥 그대로 힘없이 누워서 엄마아빠 예배드리는걸 껌뻑껌뻑 물끄러미 보고 있더군요.. 에궁.. 결국엔 찬송가 소리와 성경읽는 소리, 기도소리속에서도 그냥 발이랑 손만 꼼지락 대다가 꼼짝도 안하고 누워서는 잠들었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시편 37:7 --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do not fret when men succeed in their ways, when they carry out their wicked schemes. Psalms 37:7 -- 오늘 하루, 인내심을 가지는 자 되도록... 특별히, 악한 꾀를 이루는 자로 인해 불평하거나 그들로 인해 조급해지거나 인내심을 잃어버리는 자 되지 않기를. 오로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길. //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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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화요일 저녁 7시, 신촌 민토(민들레영토;3층 세미나실)에 서울에 있는 대명교회 지체들이 모였습니다.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님께서 서울심방을 오셨었지요. 대명교회 창립 90년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 아닐까..조심스럽게 추측을..^^ 저는 회사에서 열심히 달려와서 집에 가서 은주랑 지성이 데리고 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역시나 신촌쪽에 차도 상당히 막히고...) 비록 여러가지 사정상 많이 모이지는 못했으나, 예배드리고, 축복기도 받고 그랬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모두들 얼굴 보게되어 반가웠구요.^^ 8시 좀 넘어까지 예배와 나눔을 한 후, 목사님과 교역자님들은 저녁도 못 드시고 급히 또 대전으로 내려가셨습니다. 짧은 만남이라 더더욱 아쉬웠습니다. 서울 식구들은 남아서 그 자리에서 밥..
BLAMELESS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 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시편 102편 2절 말씀 --- I will be careful to lead a blameless life - then will you come to me? I will walk in my house with blameless heart. Psamls 101:2 --- 어렵다. 말그대로.. 무결점.. 순결한 사람, 그 어디 쉬운 일인가.. 말씀에서처럼 오늘도 완전한 마음을 위해 '주의'하고 완전한 마음으로 나의 직장, 집, 사회에서 일하는 자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노력해야겠다는 열정 자체가 식지 않기를. - Han -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1절 --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days of trouble come and the years approach when you will say, "I find no pleasure in them." Ecclesiastes 12:1 -- 아직도 젊다고 할때, 여전히 더 많은 열정이 있을때, 늦지 않은, 바로 지금에라도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 오늘따라 깊이 와 닿습니다. 나와 은주, 지성이를 지으신 목적과 내 삶을 만들어가시는 목적과 방향. 죽을때까지도 결코 청년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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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Korea와 월간에 기고한 FlashCS3 공식리뷰입니다. 보시려면 Adobe Acrobat Reader가 필요합니다. 저작권상의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는 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5월 22일자로 월간웹의 온라인사이트, 월드웹에도 올라왔군요. 월드웹으로 가서 Flash CS3 리뷰보기 6월 18일자로, Adobe의 웹진인, CreativeZine에도 올라왔네요. 좀 정신없이 편집되어 있습니다. 텍스트줄간도 좁고. 쩝.....;; 읽기는 힘듭니다. 편하게 보실려면, 그냥 위에 링크해둔 PDF로 보시는 편이. 그래도 PDF는 레이아웃이 적절하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http://adobezine.com/newsletter/200705/web/web_review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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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D (텐디). 2003년 3월, DSLR계에서 금기시 된것처럼 높았던 가격의 벽을 무너뜨리고 등장한 DSLR카메라 Canon EOS 10D. 3월 29일 결혼식전 예판때 구매한 이후, 어느덧 4년이 훌쩍 넘었다. 당시 바디만 220인가에 구매. 예판때 256MB, 배터리3개 줬었다. 이중 배터리 하나는 수명을 다 했다. 함께 받은 나머지 배터리랑 CF도 4년 넘게 썼으니, 수명을 다 할때가 된거 같은데..ㅋ;; (CF수명은 넣었다 뺏다 만회 정도) 사실 조금만 더 일찍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컸었다. 그랬으면 신혼여행때 더욱 풍성한 사진을 남겼을수도..^^; 아쉬운 부분..^^ 당시 디카가 없어서 집에 있던 올리푸스 필름카메라 가져갔었다. 어쨋거나, 4년을 넘길때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해왔는데 지난..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 신명기 12:28 --- Be careful to obey all these regulations I am giving you, so that it may always go well with you and your children after you, because you will be doing what is good and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your God. Deuteronomy 12:28 --- 모든 말, 하나님의 법. 성경말씀을 접하다보면 저런 말씀이 제겐 참으로.. 어려운 말씀입니다. obey와 all.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
Microsoft Expression의 두가지 툴을 써본 간단 소감 공식홈 : http://www.microsoft.com/expression/ Expression Design http://www.microsoft.com/Expression/products/overview.aspx?key=design 이제 진짜 경쟁사가 된 Adobe의 Illustrator의 Microsoft버전 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일단 사용성은 Microsoft의 그래픽툴을 처음 만져보았으니 서툴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기본으로 들어있는 라이브러리(브러쉬)가 풍성하다. 다른 것들은 일러스트레이터와 비슷하다. 재밌는 것은, Export 라든지, Save As 등 어디에도 AI(일러스트레이터)파일로 저장하는 옵션은 없다. 여기서 제작한..
AdobeZine CS3 유저 릴레이 코멘트 : http://adobezine.com/newsletter/200704/special/interview.asp 이한 실장 @ 올엠 현재 올엠의 웹 에이전시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으며, 디자이너로서 아트디렉터/실무 작업을 겸하고 있다. Flash는 종합적인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통합 툴의 역할’이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고화질 영상에 높은 수준의 스크립트언어로 굉장한 인터랙티브성을 가미할 수 있다. 이보다 높은 풀질을 내는 툴은 아직 없다. Flash CS3의 첫 느낌은 기능적으로 이전 버전인 Flash 8과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다. 툴바, 각종 윈도우, 설정창 등 인터페이스의 위치나 세부 구성 요소가 이전 버전인 Fl..
오늘(2007.5.10.목) KTX매거진(KTX등장하기전엔 레일로드(Railroad)였죠)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짧게 하고, 사진촬영도 있었습니다. 웨비 때문은 아니고, '작업실 풍경'이 주제라서 제가 작업하는 공간촬영 및 작업에 대한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예전 결혼식전, 실내/야외촬영한 이후 이런 촬영 당하긴 처음이라, 상당히 어색한... -_- 인터뷰도 생각보다 꽤 짧아서 뭔가 할말 다 못한 느낌입니다. ㅎㅎ;; 꽤나 아쉽더군요. 말하는거 스스로 정리도 안 되고.ㅋ; 역시 말 이라는 건 어렵습니다. 주워담지 못해서.^^ 인터뷰한 건, KTX매거진 6월호에 '작업실풍경'이라는 이름으로 실립니다. 6월이 되면.KTX타서.KTX매거진 전량 수거할 예정입니다. 후후 -_-a 기자님, 그리고 사진작가님..
[올엠] 제11회 웨비상, 한국인 개인 웹사이트 노미네이트 되다 국내의 한 웹디자이너가 만든 개인 사이트가 인터넷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제11회 웨비(Webby)상 퍼스널 웹사이트(Personal Website) 부분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노미네이트 되어 눈길을 모은다. 화제의 주인공은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인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의 에이전시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이한 본부장. 그는 웹사이트 제작 영역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은 웹 아트 디렉터로 국내 유수 기업의 홈페이지를 제작해 오고 있기도 하다. 또한, 공대 출신의 디자이너라는 이색적인 이력답게 새로운 분야에 대한 실험정신들이 그의 개인 홈페이지 곳곳에 녹아 있다. 그의 이름을 딴 한리닷컴(www.hanlee.com)은 올..
능력많으신, 아이파트너즈 황경록실장님이 느낌좋은 멋진 세미나를 엽니다. 정원8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어서어서 가셔서 좋은 강연, 좋은 이야기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만남이 될 겁니다. 저도, 그날 오시는 분들께 개인적으로나 회사차원에서 작은 선물을 할까 열심히 고심중입니다. ㅎㅎ www.Project10000.com 으로 가셔서 회원가입하시고, 세미나 신청하심 됩니다. 상당한 분들이 신청한 상태이니 어서어서~ ^^ 프로젝트滿의 오프닝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황선배가 2007년 5/26(토), 6/2(토) 연속 2주동안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그동안 많은 실무자들이 궁금해 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짧지만 임팩트 있게 들려드리니,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장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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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1th Annual Webby Awards Winner's Gallery http://www.webbyawards.com/webbys/season_11_gallery.php 이번 Webby Awards Winner들입니다. 3 5 라고 보이는 이미지 썸네일이 hanlee.com 입니다. ^^ 썸네일의 위치는 볼때마다 랜덤하게 바뀌는거 같더군요. 아시아에서는 12개였던가.. 그정도 수상했더군요.
Bye Bye, DVD era... BluRay, HD-DVD같은 차세대매체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첫타이틀인 매트릭스DVD로부터 시작하여 약 7년간 모아온 DVD목록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여러번 목록을 정리한적이 있긴 하지만, 이제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차근 차근 다시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중고로 팔아치울까도 상당히 고민을 했으나, 몇가지를 제외하곤 거의 90%이상, 하나하나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있고, 그냥 생각없이 처분해 버릴만한 물건이 잘 없더군요. 흐.. 팔아도 이젠 제 값 이하로 받을수밖에 없고. ^^; 정리를 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었는데, 가지고 있는 영화DVD중, 제가 작업했거나 관여해서 어쨋든 크레딧에 이름이 박힌 영화는 단 한편도 없는거같더군요. -_-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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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일, 드디어 대망의 2007 Webby Awards 최종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2월이었나 1월이었나.. Entry에 넣어놓고는 이런저런일로 정신없는 바람에 정말 완전히 까맣게 잊고 살았었는데, 다른 분이 얘기해줘서 메일확인을 해보니, Nominee됐다는 축하메일이!! (깜짝이야!) 사실 전혀 예상치못하게 Nominee되어서 노미네이트 발표된 이후 약 20여일여동안 알게모르게 신경이 쓰였던건 사실.^^;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일테니.) 그동안 PV(People's Voice)라는 네티즌투표도 있었는데, 훨씬 잘하는 사람도 많으니 일찌감치 포기하고 기대 안 한 부분이다. ㅎㅎ; 결과적으로 부문별로 단 하나만 뽑히는 Winner에는 오르지는 못했으나, 웹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이 엄청난 상..
My Son, Ji-sung's 1st Birthday : Review 돌잔치 끝난지 어느새 2주가 넘었다. 작년엔가 올초였던가, 장소섭외하고, 한복도 알아보고 기타등등 은주가 고생고생 고민고민하며 고르던 기억이 난다. (은주덕분에 좋은 장소도 마련했네.^^) 고민되는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돌잔치가 임박해왔을때는 그냥 빨리 돌잔치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많았었다. ㅎㅎ 지성이의 일년을 감사하고 싶은 마음도 많고, 첫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니 쉽게 지나칠수 없는 마음도 컸다. 사실, 돌잔치를 치러보니, 돌잔치를 준비하는거보다, 당일날이 훨씬~~~~백만배 힘들다는 사실을 알았다.ㅋ;; 나중을 위해 간단한 기록을 남겨보기로 한다. --- 장소 뭐 많이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장소를 찾기위해 좀 뒤져보니..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2139034170 가격은 27,600원 최근,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제품. 입벌린 모습이 귀엽다. ㅋㅋ
FIRST STEP !!! 지성이가 오늘 첫 걸음을 뗐습니다.오늘은 지성이 진짜 첫번째 생일날이기도 하구요.(4월 22일) (생일 추카해~~) 기저귀를 가는 도중 옷도 덜 챙겨입었는데, 혼자 열심히 일어나더니 좋아라 서 있다가 엄마를 향해서 걸음을 갑자기 꿈쩍 옮겨서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 (전혀 예상치 못했던 터라..ㅎ;; ) 아.. 이렇게 걸음이 시작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예전엔 서 있는것도 꽤 불안불안하게 있더만 이젠 한걸음 옮기고 나서도 우뚝 서 있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사람의 균형감각이란... 어떻게 배우게 되는지... 참 묘한..^^ 하나님은 참 놀라우신 분입니다요. 아쉽게도 이순간을 전혀 예측 못했으니 캠코더로는 담지 못했는데 다행히 기저귀 갈때부터 연신 카메라를 눌러댔던터라 우연찮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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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의 한살이야기 JiSung's First year story WMV포맷의 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http://www.hanlee.com/outer/firstbirthday/firstbirthday.wmv 지성이 한살맞이 잔치때 틀었던 영상입니다. 무슨 효과니뭐니 이런건 둘째치고, 지성이의 일년을 담은, 총 45개에 달하는 6mm테잎(대략 500GB)에서 선택해내기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말 주말마다 정말 열심히 열심히 대략이라도 모든 테잎을 다 살펴보았답니다. 일년을 건강하게, 그리고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성이 돌잔치 어떻게 준비했었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www.xoundbo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