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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62:5, 6 -- Find rest, O my soul, in God alone; my hope comes from him. He alone is my rock and mu salvation; he is my fortress, I will not be shaken. Psalms 62:5, 6 -- 오늘은 '잠잠히' 라는 말이 깊이 와 닿는다. 오늘 하루, 시끄럽지 않게 천천히 조용히 홀로 쉼을 가지며 경솔하지 않게 서두르지 않고 설치지 말고 경솔하지 말고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자.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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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할까.. 장소를 찾느라 고민고민한 끝에 오늘 지성이 돌잔치 예약하고 왔습니다. 라운지W (Lounge W) 라는 곳이며 한국경제신문사(서울역근처) 맞은편 브라운스톤 3층 오른편에 있어요. 예전에 다른 업무때문에 이곳 1층에 밥먹으러 가끔 갔었는데 3층에 이런게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는..ㅎㅎ; 문득 워커힐 W호텔이 생각이 났습니다. ㅎ;;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더군요. 지성이 생일은 4월 22일인데 이미 앞에 며칠이 전부 예약이 다 차있더라구요. 여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날짜를 당겼습니다. 생긴지 아직 일년도 안된 곳인데, 금새 소문이 많이 나서 예약이 꽤 많이 차 있더군요. 6개월전에 예약해도 주말에 하기가 불가능 할 정도. -_-;;; 2007년 4월 12..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말씀 --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Galatians 6:9 -- 그렇습니다. 하나님. 포기하지 않고 그 선한 일을 행하여 갈때 때가 이르게 될때 뿌린 것을 거두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그 선한일을 한가지씩 차근 차근 행하게 하시고 언제가 되든,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
오늘 지성이랑 지성이엄마랑,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서울에서 달려서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어제 문득 드는 생각이었는데, 지성이한테 바다를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지성인 바다를 난생 처음 보죠. 어른도 눈을 찌푸릴정도로 바다에 비치는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그리고 겨울바다의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제대로 보여주질 못하긴 했습니다. 나중에 이 첫번째 바다를 기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커서 보면, 동영상도 찍어뒀으니 모른다고 발뺌은 못하겠죠. :) 엄마아빠가 지성이에게 한마디씩 남겨놓기도 했습니다. 지성이가 커서 10살이 될때 기념으로 보여줄까 생각중입니다. ㅎ^^ 지성아! 사랑해! 널 위해 엄마아빠는 쉬지않고 기도해.^^ 2007년 세번째날 // 한. (사실 머릿속 정리도 좀 할..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시고,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되시길 바래요. 이제 2006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아니, 사실 맘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만큼 많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올한해 계획했던 일, 저도 이루지 못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내년엔 꼭 모두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볼 작정이예요.^^ 오늘은 우리 애기, 지성이가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은 날이기도 해 2006년 12월 25일은 뜻깊은 날입니다. 이 아기가 올바르게 자라고 스스로의 신앙고백을 할 수 있는 날까지 부모된 자로써 신앙의 본을 보이고 잘 양육해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의지(will)가 이땅에 충만한 오늘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도 늘 행복하세요~!! 2007년엔 여러분들의 앞길에 분명히 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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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Magazine [ w.e.b ] 2007.01 Contributed : [Creator’s Note] section 실험과 시도, 그리고 경험Experiment and Experience 글. 이한 올엠 실장 Written by Han Lee, Director @ allm 실험, 시도, 경험은 영어로는 모두 비슷한 단어들이다. 실험하는 것이 시도하는 것이고, 시도하는 것이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엔 ‘기회’라는 재밌는 놈들이 있다. 이 놈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놈이라, 대체 언제 우리를 찾아오게 될 지 알 수 없는 놈들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준비’라는 특별한 방어책이 있다.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준비라도 해야 된다는 게 내 지론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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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s are captured Images. I'll show you some Flash works in lab#39 Section at HanLee.com sooner or later. [ windmill ] blow away by blowing turning with the wind by blowing generate sound to randomized-letter(scaling by volume) opacity by vloume Han.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you will not have room enough for it. Malachi 3:10
Click here for English. XouClock Screensaver : Multi-version v.1.5 안녕하세요, 이한입니다. 2004년당시에 다른 분들의 요청으로 약간의 업데이트를 한 Multi버전의 1.5 버전입니다. ini 파일을 통해 처음보일 모드조정, 출근시간, 퇴근시간 조정이 가능합니다. (형태나 다른 것들은 변하지 않았고 사용자가 데이타 조정이 가능하도록 만든 버전입니다) (단, xouClock.ini파일이 반드시 c드라이브 루트에 있어야 합니다) https://www.amazon.com/clouddrive/share/uZMMCtZqVclYkCsLflva925BgY3uPa6xeLMX4qJ5hQj 압축을 풀면 이 파일을 포함한 아래 세개의 파일이 있습니다. ----------..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
세월을 기록하는 눈, 나, 카메라의 역사 지금은 누구나 쉽게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우리가 사용하는 개념의 사진과 카메라가 만들어지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도 그럴 것이 사진은 눈앞의 풍경을 이미지화시키는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하나로 집약되어야 완성되기 때문이다. 사진 역사의 첫 장을 장식하는 인물은 아리스토텔레스다. 그는 방안을 어둡게 하고 한쪽 벽면에 바늘만큼 작은 구멍을 뚫어 놓으면, 방 밖에 있는 물체의 영상이 그 구멍을 통해 들어와 방 안쪽 벽면에 거꾸로 된 형태로 비쳐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렇게 실제의 모습을 그림처럼 볼 수 있게 만든 장치를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라고 하는데, 라틴어로 ‘어두운 방’이란 의미다. 이것은 ..
2006년초에 구매했었던 10년 다이어리. 2007년도 판이 나왔다. 이게 11년을 기록할 수 있어서 10+. 즉 11년이 지나면 한번 구매하면 되는 물건인데, 왜 이렇게 일년에 한번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구매하고 싶은거야. -_- 버젓이 옆에 갖고 있으면서 말이지... 거참. 알수없네. 한해동안 기록하는 시간을 제대로 정하지못해 제대로 쓰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쓰면 되겠지. 앞으로 이 다이러리에겐 12년이라는 세월이 더 남았으니. 한가지에 집중하고 싶어서, 일하는데까지 사용하도록 다이어리 용도로 써보려 했으나 크고 두껍고 무거워서 그건 무리라는 판단. 어쨋든, 개인적으론 괜찮은 제품. 추천! 현재 펀샵에서 44,800원에 판매중. 출처 : http://www.funshop.co.kr/v..
펀샵 신제품이다. 아... 지르고 싶은 욕구..ㅋ;; 가격은 오늘 현재 공동구매가격 29,800원.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조를까...ㅋㅋ 출처 :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1314721901 // 한.
2004년에 제작했던 플립클락 형태의 시계입니다. 제 아이디를 따서 Xou Clock(쏘클락)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현재는 어디로갔는지 사라져버렸지만, 2004년 디자인정글 플래시쪽 명예의 전당에 올랐었죠. 불필요한 디자인요소없이 블랙바탕에 흰색의 깔끔한 플립시계 형태의 화면보호기입니다. 초단위까지 플립핑되기 때문에 시계를 보는, 중독성이 있는 화면보호기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음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더 다양한 형태의 플립클락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에 한참 사람들이 사용했던 걸로는 기억하는데, 얼마전, 알게모르게 여전히 이 스크린세이버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걸 알고는 버전업을 할 필요성을 좀 느꼈습니다. 이..
2006년 12월 1일. 방에서 나오지 마라고 해놓고 뭔가 열심히 준비한 생일상. 아내가 챙겨준 고마운 생일잔치. 이제는 정말루 서른넷이다. 해가바뀌면 곧 서른 다섯이겠지만. 고마워. 난 너랑 지성이때문에 정말 행복하고 용기가 나! ^^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한.
오래전 첫직장이었던 이랜드시절때부터 다른 곳에 이직해서도 회사에가면 짧을지라도 거의 매일 맨 먼저 하는 것이 기도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정말 절실한 순간이나 생각날때 하게 되는것이 이 아침의 기도인것 같아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회사의 이 자리를 축복해주심을 간절히 바라는 기도.. 오늘도 하나님을 위해 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도.. 오늘 하루동안에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기를 바라는 기도.. 그리고 어제 하루도 감사하다는 기도.. 그 어느순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는 마음이 늘 많은데 정신없이 업무에 매달리다보면 또 잊고 잊고. --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들은 말씀중에 가슴에 와닿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극동방송 아침시간에 하는 연속낭독 시간에 요즘 '내려놓음' 책을 요약해서 읽고..
[사내웹진] 10월즈음 기고. 미국 타임워너케이블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 RoadRunner 웹사이트 www.rr.com/flash 컨텐츠가 많은 서비스사이트 프로젝트가 있을때마다 한번씩 이 사이트를 보여준적이 있기 때문에 기억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잘 모른다는게 참 아쉬운 사이트다. 처음에 이 사이트를 접했을때엔 분명 저 URL에 걸린 플래시 사이트가 보여지고 있었었다. 그런데 오픈된지 얼마후 어느 순간에 현재 같은 html페이지(www.rr.com)가 뜨는게 아닌가. (어헛~!! 이게 왠일!) 현재의 로드러너 사이트에서는 저 기발한 플래시 사이트로 갈 수가 없다. 그 내부 상황이나 서비스상황/일정에 관계된 것 때문에 볼 수 없는건지, 서비스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
[w.e.b] 2006년 8월호특집 기고 : 월간웹 서면 인터뷰 웹디자이너가 되려면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먼저 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 어느 기업이든지 훌륭한 인재를 뽑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정말 간절하다). 하지만 초면에 훌륭한 인재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검증된 훌륭한 인재라는 것을 잘 ‘연출’해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바로 이 연출에 필요한 중요한 자료이다. 법정으로 치면 중요한 증거자료인 셈이다. 아주 사소한 증거자료도 사건해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완전 백지상태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는 아래와 같은 점을 고려하라. 1. 포트폴리오를 통해 면접관이 파악하길 바라는 것을 한문장으..
[월간w.e.b 2006년 7월호 기고] 크리에이티브 에세이 10년 다이어리 글. 이 한 올엠 실장 저는 지난 2월쯤, 모 사이트를 통해 일명 ‘10년 다이어리(2006~2016)’라는 걸 구입했었습니다. 이 다이어리의 목적대로, 조선왕조실록처럼 저 역시 저 나름대로의 역사, 저 나름대로의 가족사를 기록하고 싶어서입니다. 일종의 글로 쓰는 타임캡슐입니다. 한페이지에 11년동안의 같은 날짜가 담겨져있으며 매해 같은 페이지에 누적해서 기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저는 죽기 전에 자서전을 적어도 한권 쓰는 것이 꿈입니다. 최근엔 자주 쓰지 못했지만, 여기에 기록을 할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연 ‘2016년 오늘’에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16년 오늘’의 내 필체는 얼마나 많이 바뀌어 있을까, 같은 ..
http://www.thefwa.com/?app=interviews&id=190 HAN LEE … being the first person who introduced Studio 8 to the world of Flash Video in front of thousands of people in the audience was great! I am still shaking. Q. Please give us a brief bio of yourself. A. In the year of 1973, I was born in DaeGu (One of the hottest regions in South Korea). I always interested in playing music, making short prog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