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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lamoose 의 Nataly. Angry Birds의 re.created 버전에서 처음 접하고 좋아하게 된 팀, Pomplamoose. Nataly,최근 솔로 앨범을 냈네.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555488012/nataly-dawns-first-solo-album Pomplamoose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user/PomplamooseMusic 노래가 매력이 있다. 사실 개인 작업실이 가장 부러움!!!!!!!! 오늘 바로 콘덴서마이크와 마이크스크린 구입함!! //
"그대 결정에 후회 없나요. 그대 결정에 자신 있나요." 2011년 8월 16일 비가 또 많이 오는 날 밤 후회 없냐고~~오~오~아!!!!
미미네 분식. 새우튀김. 사실 김말이 먹으러 왔는데 재료가 다 떨어져서 안된다네 흐. 비 쏟아지는 중에 30분 넘게 기다렸는데. 그래도 맛있네 간만에. 난 오늘 꼭 이걸 먹어야했어. 비쏟아지는데 줄은 엄청 길었음. //
Irene with yogurt drink,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Via Flickr: @ Daegu, Korea
콘택600. 아니 콘택 골드 군. 양. 자고로 약먹은 이후 몇시간, 혹은 하루종일 잠에 취하게 만든다는, 바로 그 콘택. 오랜만에 먹는다. 콧물을 바짝 마르게 하는 능력은 인정하지만 너무 피곤했어 ㅜㅜ 마이티신(마이신-항생제)이라고, 먹어야 할 캡슐약이 한 종류가 더 있는데, 콘택1 항생제2, 총 3개의 캡슐알약은 한꺼번에 먹기에 좀 부담스러워서 콘택만 복용. 그냥 작은 알약이면 먹겠는데. 사실 항생제는 두번정도 먹어줬더니 목염증이 거의 가라앉아 버린터라 안 먹기로 했지. 그나저나 오랜만에 먹은 캡슐알약이었어. 귀엽고 앙증맞고 수집욕이 생기는 너야. :) //
예상은 했지만, 막차 놓쳤다. 쩝.;; 좀 먼 거리에 서는 비싼 버스를 타는 수밖에. 아깝다. 야밤에 한참 걷겠군.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도리오야꼬벤또 @ 홍대 Kokoro Bento 데리야끼치킨 도시락. 늘 먹던 카모로스또벤또 말고 다른 걸 시켜봤어. 난 카모로스또(오리고기)가 더 좋네. //
2011년 8월 6일 부산 이기대 공원 해안산책로 승호 결혼식 (이기대성당) 후 방문. 군사지역이라 오랜기간 민간인출입금지구역이었다가 97년 해제되어 2년전 공원조성이 완료되어 출입이 가능한 곳.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워낙커서 4분의 1도 제대로 못 걸어갔다. 절경임!! 태풍이 오고 있는 중이라 하늘의 구름도 절경!!! 해가 내리쬐는 지역과 흐린 지역의 조합이 아름다운! 비가 올 줄 알았는데 한방울도 안 왔다. 오히려 상당히 무더웠는데 이 곳 바닷가는 그나마 바람이 불어 시원한 편. 나중에 꼭 다시 와야지.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에 질렸다면, 부산 왔을때 꼭 방문해야 할 0순위. //
홍대 Coffee Smith 정말 다 좋은데 딱 두가지가 싫다. 1. 생과일쥬스가 없다. 2. 왜 실내에서 담배를 퍽퍽 피는 것이야!!!!!!! 대형창을 열었을때 2층에서 담배를 피워대고 하는건 그래 알았다 성실히 인정해주겠어. 근데 문을 꼭꼭 닫아둔 상태일때도 왜피냐고 전부. 2층은 완전 연기자욱. 실외 담배 피는 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우니까 시원한데서 담배를 피고xx이다. 욕나와.;;; 몇시간동안 목 따가웠어. 쩝. 조만간 가서 좀 따져야지. 커피스미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앗... 큰일이네.;; 벌써... 역시 잘못된 선택이었던거같아. 나름의 묘한 오버랩 요소들, 007삘 머 그런게 숨어 있는데... 그닥 즐겁진않아. 그건 싫은거지. 나중에, 역시 올바른 선택이었어. 라고 말할 수 있기를.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회사 에어컨 고장. 누전이란다. 좀 덥긴 더운데 그래도 오늘은 바깥 바람이 좀 선선하게 불어들어와서 괜찮다. 이정도면 개울가에서 일하는 맛인거지. 호호. 다리 둥둥 걷고 수박 먹으면서 일하면 딱인데. 모든 창 개방하고 음악들으면서 약간의 더위와 함께 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걸. 계속 하라고 하면... 못하겠지만 잠깐이니까 하겠지. ㅎㅎ -_- 무슨 말을 하고 싶으세요. --- 무엇보다, 바깥 일상의 소음을 들으면서 일하는게 즐겁다. 바깥 일상의 소음이 너무 좋다. //
기차여행의 장점 중 한가지. 구름을 Z축을 포함한 상태로 볼 수 있다는 것. 즉 Full 3D로 이 경이로운 구름의 얕고 깊음을 뚜렷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 구름의 덩어리 형태와 깊이, 수많은 레이어를 경이롭게 볼 수 있다는 것. 특히 이런 흐린날에 해가 드문드문 나올때. 아- 진짜 경이로왔어... //
와.. 표 겨우 끊었다. 아이폰 코레일 예약 앱 덕분에 겨우 끊을수 있었다. 월요일 오후는 한산하겠지 생각했는데, 안일한 생각이었다. 사람 진짜 많고 전좌석 매진 ㅜㅜ 휴가철이라서 표가 없단다. 안일했어...이한... anyway 몇시간동안의 혈투끝에 겨우 표 구했다. 무궁화나 새마을 타고 갈려고 했는데 이게 웬... 무궁화와 새마을호도 전석매진 ㅜㅜ 당황 힘겨웠다. 덥고 무겁고. 자유석도 완전 사람많고 이미 여럿 서 있어서 밤에 가야지 하고 자포자기했는데 표 생겼다. 안타깝게도 KTX특실... 비싸.. 무궁화 일반실도 좋은데 쩝...
몸컨디션이 좋질않아서 입맛이 고르질 않고 먹는 것마다 제 맛을 모르겠다; 좀 늦었지만 점심으로 일부러 '매운'낙지비빔밥 한그릇. 맛이 조금 느껴진다. 아마 이게 제 맛은 아니겠지. 어쨋거나 센걸 먹었으니 혀와 목이 좀 깨어나도록. 여기 약국은 없어졌다네. 대신 엄청나게 많은 카페들이 우후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