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the xound

열린 회사 본문

Sketchbook

열린 회사

hanlee.com 2011. 8. 2. 13:31
회사 에어컨 고장.
누전이란다.

좀 덥긴 더운데
그래도 오늘은 바깥 바람이 좀 선선하게 불어들어와서 괜찮다.
이정도면 개울가에서 일하는 맛인거지. 호호.
다리 둥둥 걷고 수박 먹으면서 일하면 딱인데.

모든 창 개방하고 음악들으면서
약간의 더위와 함께 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걸.
계속 하라고 하면... 못하겠지만
잠깐이니까 하겠지. ㅎㅎ -_-

무슨 말을 하고 싶으세요.

---

무엇보다,
바깥 일상의 소음을 들으면서 일하는게 즐겁다.

바깥 일상의 소음이 너무 좋다.

//

'Sketch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스미스  (0) 2011.08.06
역시나  (0) 2011.08.03
구름의 Z축을 느끼다  (0) 2011.08.01
전석매진  (0) 2011.08.01
센걸 먹여줘야돼  (0) 2011.08.0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