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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우리 생각많은 이지성군. 대체 산타할아버지가 어떻게 지성이가 갖고 싶은 선물을 아냐고.. 엄마가 얘기했냐고.. 만났냐고.. 전화로 했냐고.. 예수님이 얘기했냐고.. 선물은 언제 어떻게 갖다주냐고.. 차타고 오느냐고.. 산타할아버지 진짜 있냐고.. 어디에 둘꺼냐고.. 다행히 집에 산타와 관련된 상당히 디테일한 책이 한권(웅진 비쥬얼백과 - 산타클로스) 있는데 그게 대부분의 답이 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ubbywife&logNo=30094472062&viewDate=¤tPage=1&listtype=0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선택하고 보내는 프로세스가 상당히 현실적으로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거든요.ㅋㅋ 방금전에 또 ..
은주가 정성스레 포장한 지성이와 아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로 위장하기 위해 갖가지 머리를 굴려보고 있고 예수님도 함께 얘기하기위해 머리를 굴려보고 있습니다. 근데.. 문득.. 아이들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예수님과 산타할아버지의 관계정립이 명확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예수님과 산타할아버지는 어떤 사이인가. 친구인가? 산타할아버지는 예수님이 부른 택배할아버지 뭐 그런 관계인가? ----- 좋~겠다 얘들아! 선물이 기다리고 있어! ----- 와이프와 아주 가벼운 의견차가 잠깐 있었다. 선물은 언제 주는건가. 24일과 25일 넘어가는 밤에 머리맡이나 트리 밑에 두고 25일 아침에 발견하게 하는것이 맞다고 결론. ㅋㅋ ----- 아이들한테 산타가 주는 선물로 위장하기위해 직접 손으로 쓰는 카드는 안 만들기..
여자아이들 완구의 '무서운' 컬러 통일감 - 오우.... 핑크. 사진에선 덜 느껴지지만. 오른쪽 어두운색조의 별의별색 남자아이들 완구에 비해 여자아이들쪽은 .. 저기에 다른 컬러가 없다는 건 통계상 장사가 안되기때문? 특이한 색깔 하나끼어있으면 튈거같은. 튀기만하고 안팔리고? 그나저나 아린이가 엄마놀이 많이 하는데 저거 살까... 완구섹션에 사람 바글바글. 난 누구? 정신분열.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만 이러는걸까... 영화 안 보고 팝콘만 먹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고린도후서 3장 5절 Not that we are competent in ourselves to claim anything for ourselves, but our competence comes from God. 2 Corinthian 3:5 ----- 모든 행.사.에 대한 이유는 하나님께 있고 우리의 잘남/못남때문이 아님을 매순간 스스로를 깨뜨리고 채찍질하며 반드시 기억하고 알아야함. 그것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방법. 그것이 피조물로써 알아야하는 것. // 한
검은색 옷이 유난히 많네요. 경기가 안 좋으면 검은색을 많이 입는다고하는데. 그냥 입은거겠죠? :)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고 뭐가 다른가, 사랑할만하지 않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어제밤 11시55분쯤 극동방송 말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가서 왼쪽으로 가면 있다고 했습니다. 나가서 왼쪽으로 가는거, 꽤 힘들었습니다. 급했거든요. 왼쪽으로가니 화장실 이정표!! 정말 반가운 마음에 목표를 향해 어렵게 전력 걸음마! 그리고 골목으로 싹 돌아서 들어서는 순간. 아뿔싸. 위 사진같은 긴-------------------복도가. OTL....... 뭐랄까 앞으로 목적지까지 5000미터, 뭐 그런 느낌.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약 3주전 타임스퀘어몰 어디론가 가자고 슈퍼파워로 끌어당깁니다. 이 사진을 보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릴때는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이 선명하고 명확합니다. 근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저 위 어느 것 하나도 대부분 명확하지 않습니다. 명확하게 자기 목소리와 자기 생각이 있는 사람은 그 공동체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어느 순간 우리가 자라오는동안 어느 시절에 저 주장강하던 우리의 마음이 생각이 흐릿해졌을까요. 사회생활하면서 생각은 깎이고 깎인걸까요. 학교교육 받는 중에 무언가 생각을 흐리게 만든걸까요. 너무 욕구에 집중하는 것 같아 스스로 절제한게 이유일까요. 어릴때는 별 문제없이 고집피우며 가졌던 저러한 것들이 흐릿해지지않도록 지금이라도 정신줄 잡아 붙들어..
디자이너인 아빠로써 어떤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안겨주고 싶나. 상술이 아닌 것들을 안겨주고 싶은데 상술이 있어야 이 아빠가 굶기지않고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혹 할지 고민하기보다는 정성을 다하는 감동 주는게 우선이라 믿습니다. 얼마전 극동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성경은 강요가 아니라 감동으로 움직여지는거라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사세요 저거사세요 가 아니라 감동받은 아이와 엄마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