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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저에 대해 콩깍지를 씌워 주셨습니다. 콩깍지가 벗겨지게 될 때에도 콩깍지가 씌워졌을때 이상으로 좋은 모습이 되어있기를 바라고있습니다. 2012년에도 그 이후에도.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직까지도 폰에 투자중인 한. 폰은 iPhone 3GS. 어제 처음으로 폰을 바닥에 팍 떨어뜨린거에 충격받은 상태에서, 엄마는 집에 두고 아이들이랑 밤에 탐스퀘어가서 요리조리 구경다니다가 3GS용 케이스는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인 요즘, 50% 세일중인 요 케이스 발견. 저의 Needs와 매칭되면서 바로 구매. 다시 보호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평안함. 생활곳곳에 표현되는 저의 이 강렬한 보호본능.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 행복해요 ㅜㅜ ... 아빠때문에 슬플때는 없데요. 안 좋은 모습도 참 많이 보여줬는데.. 그리고 아빠가 안아줄때가 제일 좋은가봐요. 아참 근데 지성이는 아빠가 요즘 힘들어보이나봐요. 저랑 지성이랑 전화통화를 하거나 엄마를 통해 얘길 들어보면 아빠 힘내세요 얘기를 요즘 자주해요 ㅋ;; 뭐 그냥 평소정도의 힘듦이라 많이 하드하다고 느끼고 있지는 않는데 여하튼 고마워 지성아^^ ----- 이 편지 딱 받지마자 첫생각은, 우와... 이렇게 아이글씨로 덕지덕지 있어도 오긴 오는구나!!!!!! 우와... 지성이 글씨 진~~~~~~~~~짜 귀여워요. 아우 저 정성... 우체부 아저씨들이 좀 힘드셨겠지만 한편으론 흐뭇한 미소도 많으셨을것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편지가 연말에 상당한 양일꺼라는거.. 고생하셨습니다 우체..
아아아아아아아악 방금 제 아이폰 떨어뜨렸어요 ㅜㅜ 2년하고 1개월이 된 지금까지 제가 기억하는한 단한번도 이렇게 무방비상태로 떨어뜨린적이 없는데 ㅜㅜ 방금은 완전 그냥 정면이 바닥을 향한 그대로 팍 떨어졌고 몇군데 찍혔어요 ㅜㅜ... 생활기스는 있어도 찍힌건 없었는데. 다행인건 액정에는 아무 흠집이나 문제가 없다는거, 기기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거. 으... 테두리 이 흠집. ㅜㅜ 2년이상 잘 썼는데.. 다시 스킨 써야하나;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배고파죽는줄 알았다;; 양이 왜케 적은지. 사진이랑 달라요!! ㅜㅜ 인도카레-치킨마크니 흡입후.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경고를 하셨습니다. 경고를 무시하지 말아야하죠. 그냥 내게 하신 경고가 아니라고 결론 짓고 싶은 마음이예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제게 그 의지를 전달해 주세요. 말씀을 들어야되는거죠. --- 마음속으론 정말 질투가 많아서 그래서 뭔가 누군가 잘 되고 있으면 사촌 땅사면 배 아픈것처럼 아주 그냥 고통스러워 하고 괴로워해요. 그걸 밖으로 잘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진심은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이기적인 사람이예요. 꼭 역전을 시켜줘야됩니다. 그래도 어른이니 좀더 예쁜 방벚으로... 그래도 이기적인것은 변함이 없으니. --- 오늘 상당히 상당히 졸립네요. 갑자기 정신 잃을거같아요.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잠깐 몇시간 나왔다가 들어갈려고하니 은주가 아직 들어오지 말라네요;; 애들 잠 재우고 있는데 아직 지성이랑 아린이가 잠을 안자는터라 제가 요 애매한 타이밍에 들어가면 애들이 또 난리법썩 잠을 더 안자게되는... 지성이가 방학이거든요-_- 쓸데없이 중간계에 머물러있어요. -.-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으면. :) 지성이가 먼저 일어나서 발견했으면 좋겠다. 잘때보니 눈뜨고 뒤척이던데. 산타기다리는지.. 영화보자니까, 영화보면 너무 늦어서 혹시 산타 안오는거 아니냐고 묻던데.ㅋ 사랑해, 지성아, 아린아. // 아빠.엄마
날씨가 차가워지면 마음이 뜨거워지며 마음이 뜨거워지면 보고싶은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