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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역시 간만에 하니 몸이 꽤 굳어 있더군요. 원래 별로 없던 근육이지만 그나마 만들었던 실 근육들. 다시 살살살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를 자꾸 의식하며 간간히 쳐다보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여전히 계시고. 좀 그만두지. 불편하게시리 왜 그러지. -_-... 혹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_- "어 저 사람 왜 또 다시 시작하지." 머 이런거. ----- 하루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운동과 영어공부와 자기계발(제가 짬날때마다 꼭 하고 싶은 일-너무많음)을 한꺼번에 효율적으로 하는 솔루션을 차근차근 개발해야겠습니다. 후. // 한.
오랜만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네요. 또 잠잠하다가 지금 또 억수같이 쏟아지구요. 지난 밤 오랜만에 밤을 꼴딱 샜는데 신경쓰이게 밤사이 새벽, 아침까지도 모기들이 아주 활개를 쳤어요. 한마리 잡았는데 좀 있다보면 또 한마리 등장하고. 밖에 비가 올 조짐이 보이니까 모기들이 실내로 몰려들어왔나봅니다. ----- 운동해야돼요. 안 그래도 없는 살 최근 한두달 사이에 살도 좀 빠진거 같고 얼굴도 꽤 수척해진것 같아요. 다크서클도 아주 아름답게 선명해졌죠. 월요일엔 꼭 시작해야지. ----- 오늘은 간만에 타임스퀘어 쇼핑하면서 장시간동안 몇번 앉지도 않고 계속 서서 돌아다녔더니 아주 피곤합니다요. 그래도 애들이 이제 슬슬 크기 시작하니 쇼핑하면서 중간중간에 여유를 좀 부릴수 있네요. 은주랑 차도 좀 길게 마시고 ..
에구 계획했던대로 좀 여유롭게 생각할 시간을 갖지는 못했어요. 좋은 날씨에 야외를 거닐고 있으니 아주 좋기는 했어요. 태양이 뜨겁기는 했지만 간간히 부는 바람에 연도 날리고. (역시 날이 저물즈음에 바람이 세더군요.) 분단의 현실이 고스란히 보이는 임진각에서 끊어진 다리와 철길 철마 임진강철교를 보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건너편, 빤히 눈앞에 보이는데 가 볼 수 없는 세상. 인생사에서 만져 볼 수 없는 것들에는 늘 호기심이 발동하고 넘어가고 싶어집니다. 판도라의 상자예요. 저는 호기심이 월등히 많은터라 가능하면 꼭 넘어가봐야해요. 철책선을 넘어 건너가 저 너머 숲길에서 이 쪽 편을 바라보는 기분은 또 어떨까요. 넘어가보지않고는 몰라서 넘어가면 또 어느새 다시 건너오고 싶어지죠. 그게 사람의 묘한 심리..
머리 깎는 동안 왜 이리도 졸리던지. 머릴 계속 쓰다듬으면 졸립다네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아이들한테 적용해봤는데 별반응 없던데. 난 왜케 졸립지. 오늘은 완전 멍해지는 상태까지 간정도. 예전에 몇번은 머리가 뒤로 아주 살짝 꺾여본 적도 있어요. 졸려서. 아주 부끄러운 상황. 여튼 오늘은 꿋꿋이 잘 참았어요. 담당헤어디자이너가 묻더군요. 눈이 되게 피곤해보이신다고. 다크서클도 평소보단 좀 강하죠. 네 피로 피곤해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뽀로로 가지고 이런건 안 했으면 좋겠다.. 한참 웃었네. 버스타고 가다가 혼자 웃을거 같아요. 출처 : http://www.kosney.co.kr/ksn/pm/shop/PMProductDetail?PC=DETAIL&productCd=77467
5월 30일부터 Day One 이라는 앱을 사용중인데 오늘까지 대략 380개정도의 글을 썼네요. 글 하나당 길이는 길지 않습니다. 트윗 하는 수준의 글 길이가 대부분이고 거의 사적인 글들이예요. 이런저런 IT서비스 사용하는걸 좋아하는데 트위터는 잘 쓰질 않아요. 뭐 워낙 다른 기록할 매체가 많아서 그렇기도 한데 마치 연극의 '방백'처럼 사적인 말들을 공개적으로 말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정말 재잘대는 말들처럼, 남아있지않고 그저 막 흘러가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큰 가치가 없는것처럼 느껴지거든요. 다른 사람들의 트윗에도 별관심이 없어서 특별히 팔로우하지도 않구요. 또 개인이나 단체 트윗의 그 쉴새없는 물줄기를 확인할 여력도 사실없구요. 그 시간에 더 많은 저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돌아보고 쌓아..
저는 사실 사람들에게 그부분에 있어서 강하게 주장할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환경이 그러하니까 그리고 그래야 하니까 그렇게 외쳐야하니까 외치기도 하죠. 그래서 그만큼 어쩌면 위선자 일지도 모릅니다. 허세 가득한 사람은 참 싫은데 말이죠. 생각하는 것들이 참 추악하고 말 그대로 그저 복잡한 한 인간일 뿐이죠. 단 한순간도 긴장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추잡한 인간으로 변신해버리는 그런 원죄를 가진 '사람'일 뿐입니다. ----- 그거요? 지금 돌아보면 긍정적인 면도 있기는 하지만 아주 많은 부분에 후회를 줍니다. 정말 그러지 말았어야했어요. 많은 것들이 변질됐고 false relationship도 생겼고 제 영이 아주 너저분해졌어요. 원래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아주 혼란 그 자체예요. 발견하지 말았어야..
바람이 시원한 밤이죠? 모두 굿 나잇.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깨질듯이 아파서 제가 하는 말에 제 머리가 울리는것 같아 속이 더 울렁거려요. 금요일 밤 사람들의 얼굴들에는 아무 생각이 없어보여요. 그냥 마냥 웃고 있는 모습이. 사실 그 속은 그렇진 않겠지만요. --- 들어오자마자 두통약 하나 먹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은데 여전히 속은 답답해요. 명치와 목구멍 에 뭔가 단단히 걸렸어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Steve Jobs passed away. I thank I stayed same generation the genius passed and I got positive inspiration from him. Also I thank I could shocked because of his innovation. Today all Apple's home page dedicated to Steve Jobs. One thing curious is this. I just checked home page of all Apple site in the world. Their home page dedicated to Steve today except for two countries, Vietnam and Malta w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