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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행적. ^^ 11월 15일 목요일, 이곳 미국땅에 발을 들여놓은 후, 주일날(일요일)을 제외한 나머지날은 집을 보러다니느라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이곳 뉴욕은 4시 좀 지나니 슬슬 어둑해지더니 4시30분쯤 되니 거의 어둑해지는터라 하루에 한 장소를 다녀오면 캄캄해지더군요. 17일에는 뉴욕 Downtown 맨 아래에 있는 South Ferry에 가서 배를 타고 Staten Island 저 안쪽 지역엘 다녀오기도 하고 어느날은 PennStation에서 PATH를 타고 Jersey City의 Journal Square 주변동네를 둘러보고 오기도 했죠. 저널 스퀘어 주변은 뒷쪽 동네는 히스패닉이 많이 보이고 애들이랑 같이 살기엔 좀 안 좋더군요. 그리고 NJ Transit 타는 방법을 터득하게..
지난주 토요일에 66th St. 맨하탄 링컨센타 맞은편에 있는 극장에서 베오울프(BeoWulf)를 봤습니다. 극장은 AMC라는 전세계적인 대형 극장인데 처음엔 로고를 보고 4MC라고 읽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AMC Loews Lincoln Square 13 with IMAX 라고 하더군요. IMAX영화보려면 여기 가면 됩니다. Loews는 많이 들어보셨을듯. 한국의 메가박스랑 관계있는 회사죠. 여튼 여기 4층에 있는 IMAX관에서 베오울프를 봤는데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IMAX에 실망했다는게 아니고 영화 자체 스토리와 연출, CG에 실망했습니다. 역시 사람연기를 따라오려면 멀었습니다. 그리고 rate를 제가 못 봤는데 약간 잔인한 장면도 나오는데 애들이 좀 많이 보이더군요. 입장 가능했나..?ㅋ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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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적으로 신변에 변화가 있었다. 필자는 월간 w.e.b. 12월호가 발간되어 독자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을 때는 좀 다른, 새로운 환경에서 열심히 적응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앞서, 지인이 주관 중인 세미나를 통해 그간 업계에서 일해오는 동안 가졌던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할 기회가 주어졌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들이라 모든 것이 옳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른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미나 때 사용할 제목처럼 그저 어느 디자이너의 ‘생각’과 ‘견해’일 뿐. 잘 정리된 매뉴얼을 만들었으면 했으나, 어디 디자인이라는 것이 규칙대로 매뉴얼 대로 되는 일이던가.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에 기술적인 얘기나 복잡한 얘기보다는 업무 속에서 재미있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지면을 통해 나눠보려..
작은 외삼촌네와 함께 롱아일랜드로 가서 유명한 '미라도'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 미라도는 한국에서도 엄청 성행중인, 대형 SeaFood 부페 음식점입니다. Thanks uncle~! //
동안힐즈?,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동네분위기를 보기 위해 찾은곳. 우연히 부동산사이트에서 매물이 나와있길래 찾아본 곳인데 희안하게도 이름이 동안힐즈(물론 동안 은 아닐것이다. 동간으로 읽든지 뭐 그럴듯)라서 재밌었음. 희안하기도하고. 본인이 서울에서 다닌 교회이름이 동안교회이고 영문을 저거랑 똑같이 쓰기때문에 도저히 영어로 보이질 않는...ㅋ;; 진짜로 동안..아냐..ㅋ;; 어찌됐든, 동네는 정말정말 조용한 동네였고 너무 적막하고 조용한 동네라서 무서운.ㅋ;; 근처에 대학병원이 하나 있고 그 주변 집들도 괜찮다. 이곳 기차역 주변은 도로가 좁은 골목수준이고 대학병원 주변은 도로가 좀 넓은 편. 병원앞은 도로가 넓다. 회사아파트가 월가(Wall Street) 앞에 있어..
white hall,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집을 알아보기위해 스태튼아일랜드Staten Island로가는 배를 기다리는 중.회사아파트에서 조금걸어내려오면 여기가 나옴. 터미널안은 되게 덥다. 사람도 많고.
ground zero,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회사아파트 뒷동네 옛 쌍동이빌딩자리. 한창공사중이다. 집에 가는 길에 한컷!
empire state building,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미샤,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macy's day 예행연습,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춥겠군 ㅋ
macy's day 예행연습,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난 잘모르는 연예인들이 춤추고 노래하는중. 굉장히 추운 날임.
뉴욕곰탕,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32번가 한인타운에 있는 식당. 배터지게 반계탕 하나먹고 뉴욕부동산 아저씨기다리는 중.
Fi Office,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오늘 잠깐들렀습니다. 환영해준 FI식구들에게 땡스.
타임스퀘어,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아파트 주방에서,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씻지도 않은채 주방에서 한컷. 미국은 간접조명이 대부분이라 사진찍기힘들군. 핸드폰에서 flickr서비스를 이용해 올리는겁니다.
Penn Station, originally uploaded by xoundbox. 삼촌집에 가기위해 LIRR기다리는중
If you need to contact to me from Korea, please call 00700-1-718-506-8345. Of course, you can choose other companies you want like 001(KT) or 002(Dacom) instead of 00700. I'm ready to get a call. I bought a cell phone last Friday, 16 Nov. It's Helio phone powered by SK telecom. You can get more information from Helio website. (www.helio.com) You can send SMS messages to me with using that phone ..
여기 시간으로 15일 저녁 6시즈음(한국시간 16일 아침 8시즈음), 잘 도착했음. 여기는 미국 뉴욕 작은외삼촌댁. 오늘은 피곤하고 졸립고 해서 기록은 주말에.ㅋ; BYE~
Here is Yahoo! internet cafe in Narita international airport, Tokyo. I'm wating for next trip on 18:40 to JFK, NY. See you soon! * It's difficult to type English because of different keyboard order.
내일이면 이국땅에 있겠군. 시간은 변함없이 흐르고 해와 달도 변함없이 뜨고 진다. 내일이면, 정말 조금 멀리, 이국땅에 있겠군. 신기하지 않나? 단 하루차인데 오늘은 한국, 내일은 미국. --- [ 오늘 하루 요약 스토리 : 훗날의 나를 위한 요약기록본 ] 오늘은 아침에 아버지, 은주, 지성이와 함께 앞산에 있는 마이하우스 에 가서 식사를 하고 (송이에게서 전화옴) 내가 아기때 사진을 찍은 장소인 충혼탑 아래 계단에서 사진을 몇컷 찍고 반월당 신한은행으로 가서 환전을 하고 동네주변에 핸드폰 이어폰 연결잭을 팔지를 않아서 서부정류장근처 삼성핸드폰A/S센타가서 마이크달린 헤드폰 연결선을 사고(9000원) 거기 간김에 지성이때문에 금이간 핸드폰 액정덮개 플라스틱을 30분정도 걸려서 새거로 교체하고 앞산아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