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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6년 10월은 제게 참 바쁜 달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바쁠것으로 예정되어있던 달입니다.할 일이 산더미이고 생각할 것도 많고 실수나 딜레이가 발생되면 곤란한 달입니다.회사일로 창의력 100배로 끌어올리기위해 초집중을 해야하고 11월에 한국가서 본격적인 설치가 들어가는 작품때문에 이런저런 주문을 관리하고 밤을 새가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고 역시 창의력 수천배로 끌어올리기위해 초집중을 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몇가지 제 마음과 머리를 조금 힘들게 하는 일이 겹쳐 생기고 있네요.어제 그제는 정말 잠이 안 왔습니다. 최근 일 + 11월일 + 기타등등 별의 별 잡 생각.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났죠. 사람이 죽어가는 일이 아닌이상 단순하게 생각하자.주어진 과제들을 천천히 풀자.그래서 벌떡 일어났죠. 새벽..
머랄까, 별이도 그렇지만 햇살인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다 정말. 이쁜짓을 정말 골라골라서 한다. Tooth fairy 이빨요정 에게 쓴 쪽지. 기도하려고 햇살이 끌어 안으면서 베게 같이 끌어안았는데 베게밑에 뭐가 만져져서 꺼내어보니 이 쪽지. 이게머야? :) 그랬더니, 혹시나 자다가 이빨 빠지거나 잠오는 때 이빨빠지고 그러면 너무 졸려서 글씨를 쓸 수가 없단다. 그래서 미리 써 뒀단다. 이빨 빠지면 바로 이빨이랑 같이 둘 수 있도록. 아하하하하하하하. 보아하니 한참 전에 쓴거 같네. 이것도 꽤 졸릴때 쓴거같구만. 그나저나 이빨이 빨리 안 빠져서 답답하겄네, 햇살. ㅋㅋㅋ
@ Starbucks in Barnes & Noble 맞다. 일하다가 배고파서 점심 먹기 전에 헤드폰 예뻐서 찍은 허세샷이다. 사실 붸쥐핏자만 찍으려다 헤드폰이 잘 보이게 올려놓아봤다. 이왕 찍는거 예뻐야지. //
어릴때(아마도 중학교) 밤새는줄 모르고 엄청난 시간을 이 Take 1 에 사용했었더랬다.짧은 애니메이션 하나 만들어보려고 한픽셀 한픽셀 찍어가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이 프로그램 말고도 다른게 하나더 있었는데,뭔가 자작 한글 폰트와 영어 그래픽폰트를 만들려고 열심히 픽셀을 찍어대던 생각이 난다. 애플 II 에뮬레이터https://www.scullinsteel.com/apple2/ //
오늘 저녁, 엄마를 오늘 정말 무진장 많이 도와준 아이. 설거지며, 저녁준비며, 반찬담는거며, 밥이 담긴 그릇 나르는거며, 기타등등, 작은 스툴 위에 올라가 계속 서서 정말 많은 일을 한 아이. 막판에 음식찌꺼기까지 쓰레기통에 탁탁 털면서 거름망에 담긴 찌꺼기들 일일이 다 씻어낼 줄은 몰랐다. 지저분하다고 생각하고 저건 안 할 줄 알았는데. 아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벌써 반해 있었지만, 하트뿅뿅. 안 반할 사람이 있을까. --- 요즘 한창 이빨이 톡톡 빠지고 있어서 더 귀엽고 우습다. --- 아이. 넌 힘든 기색 전혀없이 뭐든 참 재밌게 한다. 피아노도 신나게 치고 숙제도 신나게 하고, 뭐든 즐겁게 신나게, 알아서 하는 아이. 오늘은 참 피곤할꺼다. 보통 음악을 들으며 잠 들때까지 같이 누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