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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대한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근데 그 용기라는게 혹시 고집에 의한 무대뽀나 자만이 아닐까 조금은 두려워요. 사실 저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제게 나쁜 것 주신 적 없으시고 어려운 적도 있었지만 늘 감사하게 하셨고 좋은 사람들 주변에 늘 연결시켜주셨고 보잘것없는 능력을 옥석처럼 돋보이게 해주신 그것 하나 믿는것 뿐이예요. 뭐가 잘나서. 저의 모든 것들이 그저 허세일뿐일수도 있으나 믿어주고 부추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가.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회사 이사후 이틀 점심. 어제는 비비고 돌솥. 오늘은 제일제면소 잔치국수. @ 가로수길 비비고 돌솥맛있고 단 고기를 얹어야 제맛일듯했고 찌개도 맛있어보였고 제면소 국수는 상당히 큰 그릇과 양에 깜짝. 튀김도 맛남. 홍대엔 왜 없을까 잠시 생각. 잘 될꺼같은데. 냠냠냠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밤새 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말하기 좀 무서운 악몽을 ㅎ;; 몇번을 깼더니 좀 무서워서 은주옆에 바짝 붙어서 안고 잤어요.; 대체 잠자기전에 뭘 보고 잔거지??? 주일 오후에 계속 돌아다녀서 상당히 피곤했나봐요. 계속 졸렸었던.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랑은 반드시 희생이 필요하다. 희생이 없으면 거짓이고 사랑이 아니다. 왜 희생해야할까 1.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희생하셨기때문에 2. 하나님께서 목적을 따라 지으셨기때문에 3. 하나님께서 상급을 주시기 때문에 사람은 그 희생을 알아주지않을수 있지만 하나님은 알아주신다. 3월 18일 주일말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주 오래전 눈이 크다고 개구리 왕눈이 라고 불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진 찍히고 닮은 애니 캐릭터라고해서 보니 개구리중사 케로로. 나름 순수.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예상했던대로 저는 마음이 그리 강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모두를 보내고 남겨진 터. 생각 많이 날꺼예요. 개인적인 일이랑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생각이 상당히 복잡하고 쉽게 견딜 수 있는 날은 아니네요. 게다가 비까지; 어딜가든 작든 크든 마음을 쏟아붓다가 결국 제2, 제3, 제4의 고향으로 만들어버려서 괴로워요. 덜 주어야겠어요. ㅠㅠ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짠하다 오늘. 잘못하면 울 뻔했어.ㅋ;; //
예쁜 반달이다. 정리할게 너무 많다.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정리에 대한 상세정의서 =================== 정리란, 남겨야 할것과 버려야 할 것을 결정해야하는 순간. 남겨야 할 것들 중에서도 영원히 남겨야 할 것과 왠지 잠깐일 것 같은 것들을 마음속으로나마 결정해야하는 순간. 그렇게 작고 큰 물건들 하나하나 수명이 결정되는 순간. 물론 그렇게 수명을 지정받는 물건들에게는 여러가지로 미안하지만. 미안해. 냉정할때는 냉정해야지. --- 정리할때가 되어서야 가지고 있어도 쓰잘데기없는 수많은 것들을, 그때 그제서야 발견합니다. 있었는지 그 존재자체도 몰랐던, 하지만 당시에는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정말정말정말x100000000 못 버리는 성격이지만 너무 많이 남겨서 목구멍이 차 올라서 그렇게 묻혀 죽을것 같아 버릴때가 되면 정말 가차없이 버려서 그나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