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the xound

Looking for. 이한 찾기 본문

Sketchbook

Looking for. 이한 찾기

hanlee.com 2011. 8. 31. 19:22
세상에 어느 한 사람도
나와 같은 사람이 없다고는 하지만
같은 것에 흥분하고 깊은 것을 나눌 사람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는건
안타까운 외로움.

인생을 사는동안 그렇게 디자이너로써의 교감을 나눠본적이
단한번도 없었다는건
죽을때 참 아쉬워할 외로움.

내가 만족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거나
정말 그런적이 없거나.

이런 의문을 가지시겠죠.
와이프는?
은주=나 이기에 와이프는 나누는 사람이 아니라
똑같이 느끼는 사람.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혼자라는 느낌.
막 즐겁고 흥분되는데 혼자라는 느낌.

인위적으로 만들
진지한 생각을 해보고 있어.

디자이너 이한이
디자이너라는 정의를
이름과 함께 죽을때도 가져가기위해
어떤 몸부림이 필요할까.
하고싶은건 참 많아요.

저랑 똑같은 관심을 가지고 같이 떠들 디자이너.
남녀노소 나이불문 이멜 xoundbox@gmail.com 연락주세요. :)
여기 홍대로 오시죠. 차나 한잔 길게 하시죠.
안 그러면 여기 아무한테나 말걸꺼예요. ^^

김종국 찾기
이한 찾기
또다른 버전의 이한 찾기

디자이너
이한

//

'Sketch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1 오늘따라  (0) 2011.09.01
아닌걸 - 사운드보정  (0) 2011.09.01
Too hot 이글이글  (0) 2011.08.31
세번째 라운드를 앞두고  (0) 2011.08.31
영종도 마시안해변  (0) 2011.08.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