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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사람 본문
배고픈 사람에게는 밥을 주어야하고
배고픈 사람은 밥을 찾도록 노력해야하고
배고픈 사람은 어떤 밥이 내게 맞는지 고민할 시간은 없고
배고픈 사람은 밥을 찾는데 필요한 행동들이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몸으로 깨닫고 있고
그래서
배고픈 사람일때
가장 많이 힘들고
가장 많이 성장하고
가장 많이 갈망하며
가장 많이 감사하며
가장 많이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장 많이 자신의 마지막 죽음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아갑니다.
저도 배고픈 사람일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배가 고픈 사람이긴 합니다만
배가 고프다고 하기엔 너무 배가 부른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책임감들이
배고픔을 더욱 부추기기는 하지만
제게 정답을 주지는 않습니다.
아니,
사실 정답이라는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길에는 마지막 종착점이 있고
그 모든게 다 정답이거든요.
감사함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할 뿐입니다.
배고픈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자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죠.
// 2011년 8월 22일 월요일
// 한
// 배고픈 사람
// 아니, 그저 맛있는 밥을 찾아 조바심만 내는 사람
// 그럴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배고픈 사람은 밥을 찾도록 노력해야하고
배고픈 사람은 어떤 밥이 내게 맞는지 고민할 시간은 없고
배고픈 사람은 밥을 찾는데 필요한 행동들이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몸으로 깨닫고 있고
그래서
배고픈 사람일때
가장 많이 힘들고
가장 많이 성장하고
가장 많이 갈망하며
가장 많이 감사하며
가장 많이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장 많이 자신의 마지막 죽음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아갑니다.
저도 배고픈 사람일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배가 고픈 사람이긴 합니다만
배가 고프다고 하기엔 너무 배가 부른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책임감들이
배고픔을 더욱 부추기기는 하지만
제게 정답을 주지는 않습니다.
아니,
사실 정답이라는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길에는 마지막 종착점이 있고
그 모든게 다 정답이거든요.
감사함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할 뿐입니다.
배고픈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자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죠.
// 2011년 8월 22일 월요일
// 한
// 배고픈 사람
// 아니, 그저 맛있는 밥을 찾아 조바심만 내는 사람
// 그럴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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