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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the xound
2006년초에 구매했었던 10년 다이어리. 2007년도 판이 나왔다. 이게 11년을 기록할 수 있어서 10+. 즉 11년이 지나면 한번 구매하면 되는 물건인데, 왜 이렇게 일년에 한번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구매하고 싶은거야. -_- 버젓이 옆에 갖고 있으면서 말이지... 거참. 알수없네. 한해동안 기록하는 시간을 제대로 정하지못해 제대로 쓰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쓰면 되겠지. 앞으로 이 다이러리에겐 12년이라는 세월이 더 남았으니. 한가지에 집중하고 싶어서, 일하는데까지 사용하도록 다이어리 용도로 써보려 했으나 크고 두껍고 무거워서 그건 무리라는 판단. 어쨋든, 개인적으론 괜찮은 제품. 추천! 현재 펀샵에서 44,800원에 판매중. 출처 : http://www.funshop.co.kr/v..
[월간w.e.b 2006년 7월호 기고] 크리에이티브 에세이 10년 다이어리 글. 이 한 올엠 실장 저는 지난 2월쯤, 모 사이트를 통해 일명 ‘10년 다이어리(2006~2016)’라는 걸 구입했었습니다. 이 다이어리의 목적대로, 조선왕조실록처럼 저 역시 저 나름대로의 역사, 저 나름대로의 가족사를 기록하고 싶어서입니다. 일종의 글로 쓰는 타임캡슐입니다. 한페이지에 11년동안의 같은 날짜가 담겨져있으며 매해 같은 페이지에 누적해서 기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저는 죽기 전에 자서전을 적어도 한권 쓰는 것이 꿈입니다. 최근엔 자주 쓰지 못했지만, 여기에 기록을 할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연 ‘2016년 오늘’에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16년 오늘’의 내 필체는 얼마나 많이 바뀌어 있을까,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