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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식당 아저씨 아줌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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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무 늦게 생각나서.
오늘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마실 물이 하나도 없어서 저녁에 지성이랑 둘이서 집근처에 있는 A&P(대형식료품몰)에 갔는데 살꺼 다사고 나와서 차에 타려는 순간, 누가 '어, 안녕하세요!' 하더군요. 그래서 쳐다보니 제 차 바로 앞에 주차한 차에서 내리는 부부 인데 아는 얼굴이더군요. --- 근데 왜 그런거 있죠.. 얼굴은 아는데 갑자기.. 인사를 받으니 '저 사람 어디서 봤지...누구더라...아...잘 아는 사람인데...누구지..' 하는.. 겉으로는 아는척, 네 안녕하세요 ㅎㅎ 머 이렇게 인사하지만 머릿속으로는, '어디서 봤지. 자주 보던 사람인데.. 교횐가...교회말곤 없을텐데..' 두 부부는 계속 저에게 말을 걸며, 두부부 : 안녕하세요! 여기 근처에 사세요? 와.. (뒷좌석 카시트에 앉아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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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7.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