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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해요 아빠 본문
피곤해서 자야겠어 하고는 아빠옆에 나란히 누웠다 아린이.
아빠쪽으로 돌아누워서는 눈이 거의 모일정도로 서로 얼굴을 고작 5cm 거리에 두고는 나도 아린이 눈망울 구석구석 살펴보고 아린이도 아빠 눈 구석구석 보더니
누운채로 한쪽팔로 머리위로 손을 올려 반쪽 하트를 만들고는
'따랑해요 아빠...' 한다. ^^*
아린이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축복송을 배 쓰다듬어주면서 여러번 불러주었는데
반짝반짝 까만 바둑알 같은 눈망울을 깜빡거리면서
흐뭇해하면서 잘도 듣고 있다. :)
사랑해 아린아.
방금 벌떡 일어나더니 오빠한테로 달아 나갔다.
// 바보아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빠쪽으로 돌아누워서는 눈이 거의 모일정도로 서로 얼굴을 고작 5cm 거리에 두고는 나도 아린이 눈망울 구석구석 살펴보고 아린이도 아빠 눈 구석구석 보더니
누운채로 한쪽팔로 머리위로 손을 올려 반쪽 하트를 만들고는
'따랑해요 아빠...' 한다. ^^*
아린이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축복송을 배 쓰다듬어주면서 여러번 불러주었는데
반짝반짝 까만 바둑알 같은 눈망울을 깜빡거리면서
흐뭇해하면서 잘도 듣고 있다. :)
사랑해 아린아.
방금 벌떡 일어나더니 오빠한테로 달아 나갔다.
// 바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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