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닌텐도 DS
- 아이패드
- 웨비
- 인터뷰
- hotel dusk
- iphone
- 게임
- 미스테리
- farewell
- wish room
- allm
- 쏘클락
- 크리에이티브
- 돌잔치
- 가족
- NDSL
- 위시룸
- 미국
- webby
- 성경
- 지성이
- 호텔더스크
- 215
- 올엠
- PS3
- 감사
- 월간웹
- Xou Clock
- 말씀
- hanlee.com
Archives
- Today
- Total
listen to the xound
그게 말이죠.. 본문
목요일 어제 밤 10시 반, 25개의 빼빼로와 함께
회사에 다시 들어오면서
은주를 위한, 아이들을 위한 스페셜 빼빼로도 행복한 마음으로 두 손 가득 들었었어요.
너무 피곤해서 긴 글하나 쓰지도 못했지만
짧은 메시지 하나 붙여서는
새벽에 집에 가서 조용히 식탁위에 올려두었었답니다.
오늘 아침 고맙게 받아줘서
고마워 주야, 지성아,
그리고 아린아 :)
아린이가 빼빼로를 먹는 표정은
거의 천국이었어요. ㅎㅎ
아빠가 점수를 좀 땄습니다. ^^
-----
밤에 빼빼로 메시지 만들면서 느낀건데
소소한 손맛의 선물을 주는 것도
30명에 가까워지니 쉽지 않더군요.
한분한분에게 쏟을 정성이 분산되니 희소가치도 떨어지고 ㅠㅠ.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회사에 다시 들어오면서
은주를 위한, 아이들을 위한 스페셜 빼빼로도 행복한 마음으로 두 손 가득 들었었어요.
너무 피곤해서 긴 글하나 쓰지도 못했지만
짧은 메시지 하나 붙여서는
새벽에 집에 가서 조용히 식탁위에 올려두었었답니다.
오늘 아침 고맙게 받아줘서
고마워 주야, 지성아,
그리고 아린아 :)
아린이가 빼빼로를 먹는 표정은
거의 천국이었어요. ㅎㅎ
아빠가 점수를 좀 땄습니다. ^^
-----
밤에 빼빼로 메시지 만들면서 느낀건데
소소한 손맛의 선물을 주는 것도
30명에 가까워지니 쉽지 않더군요.
한분한분에게 쏟을 정성이 분산되니 희소가치도 떨어지고 ㅠㅠ.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Sketch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에 태어났어요 (0) | 2011.11.12 |
---|---|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 (0) | 2011.11.11 |
펜홀더. 드뎌 찾았어!! (0) | 2011.11.11 |
과정이 즐거운. (0) | 2011.11.11 |
숨어있는게..! (0) | 2011.11.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