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미국
- 위시룸
- 인터뷰
- 미스테리
- allm
- 올엠
- 닌텐도 DS
- 크리에이티브
- 아이패드
- 월간웹
- 감사
- 215
- 돌잔치
- 성경
- wish room
- hotel dusk
- 가족
- iphone
- farewell
- 말씀
- Xou Clock
- 쏘클락
- PS3
- webby
- 호텔더스크
- NDSL
- 웨비
- 게임
- hanlee.com
- 지성이
Archives
- Today
- Total
listen to the xound
Long run 멀리가기 본문
며칠전 F.OUND 잡지를 읽다가 마음에 와 닿는 말이 있었습니다.
배철수씨가 했던 말을 팝칼럼리스트 김태훈씨가 인용하면서 한 말.
한마디로 요약하면,
'주변 시선과 비판에 기죽지말고 끝까지 쭉 오래 가라. 그러면 오래가다보면 어느순간 비판하던 사람은 결국 다 사라진다.'
가요가수가 무슨 팝송DJ하냐는 비아냥거리는 비판이 쏟아졌다고합니다. 그런데 한길을 오래하니 자연스레 다 사라지고 도리어 그 자취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습니다.
멀리 오래가는 것.
복잡한 계산과 심히 의도적인 것같은 계획을 앞세우지않고 현재의 임무를 정성껏 충실히 하면 길이 만들어집니다. 아무도 안 다니던 숲길도 꾸준이 자주 다니면 길이 되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길이 되어있습니다.
기복이 심한 듯 흔들리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오르락내리락해도 계속 올라가는 그래프. 이것이 평소의 생각인데 본인도 인간인터라 종종 인내심이 시험을 당합니다.
정말 사소한 것도 꼼꼼하게 신경쓰는 것이
모여서 나를 든든하게 만들어줌은
여러번 말하지 않아도 알지요.
멀리 가는 것.
내일 당장 인생을 종료할 예정이 아니라면
오늘을 멀리갈 내일을 위해 충실히 살아야지요.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요.
기대가 되고 긴장이 되지요.
멀리가서 노장의 겸손한 디자인 영향력을 끼쳐보는 것.
멀리가면 어떤 기분일지 알 수 있겠죠.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배철수씨가 했던 말을 팝칼럼리스트 김태훈씨가 인용하면서 한 말.
한마디로 요약하면,
'주변 시선과 비판에 기죽지말고 끝까지 쭉 오래 가라. 그러면 오래가다보면 어느순간 비판하던 사람은 결국 다 사라진다.'
가요가수가 무슨 팝송DJ하냐는 비아냥거리는 비판이 쏟아졌다고합니다. 그런데 한길을 오래하니 자연스레 다 사라지고 도리어 그 자취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습니다.
멀리 오래가는 것.
복잡한 계산과 심히 의도적인 것같은 계획을 앞세우지않고 현재의 임무를 정성껏 충실히 하면 길이 만들어집니다. 아무도 안 다니던 숲길도 꾸준이 자주 다니면 길이 되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길이 되어있습니다.
기복이 심한 듯 흔들리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오르락내리락해도 계속 올라가는 그래프. 이것이 평소의 생각인데 본인도 인간인터라 종종 인내심이 시험을 당합니다.
정말 사소한 것도 꼼꼼하게 신경쓰는 것이
모여서 나를 든든하게 만들어줌은
여러번 말하지 않아도 알지요.
멀리 가는 것.
내일 당장 인생을 종료할 예정이 아니라면
오늘을 멀리갈 내일을 위해 충실히 살아야지요.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요.
기대가 되고 긴장이 되지요.
멀리가서 노장의 겸손한 디자인 영향력을 끼쳐보는 것.
멀리가면 어떤 기분일지 알 수 있겠죠.
// 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Sketch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찍지마~~! (0) | 2011.09.16 |
---|---|
Sticky 쫀득한 손 (0) | 2011.09.15 |
Pork Steak (0) | 2011.09.15 |
Log 추석 드라이빙 로그 (0) | 2011.09.14 |
Tomorrow 내일 (0) | 2011.09.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