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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Justin 지난 목욜부터 주일까지 Vermont로 회사 스키 trip을 다녀왔습니다. 뉴악 공항으로 향하는 중 몇 컷들. //
이번주 내내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수목 이틀간 멀리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 토론토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토론토까지 상세히 보기에는 완전 촉박한 일정이긴 하나 나이아가라까지 간 김에 토론토도 어떤지 한번 보고 CN타워에 한번 가 보기로 했죠. --- 사실 월요일에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요즘 이쪽 동네(우리집주변, 뉴욕부터 시작해서 저 위쪽까지)엔 썬더스톰이 난리라서 날씨를 계속 체크해보니 목요일부터 날씨가 좋더군요. 게릴라성 폭우처럼 쏟아지는 경우도 잦아서 그냥 수요일에 출발했습니다. 호텔숙박비도 주중요금이라 싸구요. 차로 오고 갈때 폭우도 쏟아지고 했으나 도착한 곳 마다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주셔서 구경하는 중에는 비한번 안 맞고 잘 다녔답니다. 너무 쨍쨍한 날씨에 뜨거울 정도까지. :-) 지성이는 여행..
지난 금요일 토요일, 워싱턴DC에 다녀왔습니다. > 전체사진 453장 (Washington DC) : http://www.flickr.com/photos/xoundbox/sets/72157605258191404/ 26일이 Memorial Day라 회사직원 모두 금요일도 쉬게 되었지요. 금요일 늦게까지 푹~자고 잘 쉬고 오후 3시쯤 출발해서 워싱턴엔 7시~8시쯤 도착했습니다. 대략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중간에 밥도먹고 쉬고 하다보면 4:30~5시간 걸리죠. 대구에서 서울가는 시간 정도. 그래도 뉴욕 근교 도시라는 점. 허허이~넓긴 넓다..^^;; 토요일엔 오후 3시쯤 출발해서 행사참여를 위해 교회로 바로 갔었습니다. 교회에서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새가정반 수료식이 있는데 정말 거의 정확히 7시 30..